더보기 우선 거진 한달만에 다시 글을 쓴다. 캠프를 수료이후 많은 일들이 있었고, 블로그를 계속 쓰는게 맞을까하다가 조심스럽게 적어야하는 부분도 있기에 고민하다가 오늘 마음의 다짐을 잡을겸 다시 작성한다. 1. 그동안의 생활 일단 기본적으로 수료 이후 초반엔 좀 쉬었다 거진 1주일동안은 여유롭게 그냥 공고만 찾아보고, 뭐해야지하는 고민이 좀있었던 것 같다. (진짜 안일했던 거지 내가..) 솔직히 여러 공부를 해왔고, 남들에 비해 2번의 부트캠프를 듣고 전공이라는 점에서 좀 처음 개발을 시작하셨던 다른 캠프 분들에 비해 더 유리하다곤, 이야기를 듣곤 했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기에.. 취직을 하는게 맞나 고민을 하다가, 일단 강사님께 따로 물어보니, 지금 교육을 듣는건 너무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