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TIL

2023/04/11 TIL

쥬냥냥 2023. 4. 12. 22:10
[MultiIt Backend] 

서론

오늘은 전반적으로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수 있던 날이다. 원래 강의를 수업을 들려주셨는데 파일을 보내주시고 팀원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줘서 빠르게 설계를 진행할 수 있던 날이였다. 전반적으로 서로가 생각하는 프로젝트의 방향을 한곳으로 모으다보니, 이야기가 수월하게 되 진행이 좀 빨랐다. 또한 강사님이 주신 파일을 혼자 정리하며 댓글 부분과, 파일 업로드부분을 json으로 restApi를 통해 구현하는걸 한번 더 복습하는, 전반적인 설계 정리와 개념정리 정리의 날이였다. 또한 이렇게 차근차근 돌아가는 내부의 과정을 파악하며 설계, 코드 리뷰를 진행하니 프로젝트의 전체 과정, 전체 로직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만약 전체 과정이 진행되었다 가정시 더욱 효율적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하루 진행 내용

오늘은 위에 서론에서 이야기했듯이 수업 대신 프로젝트 설계에 집중할 수 있던 날이다. 전체적으로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 + 전체 서비스(기능) 흐름도의 다이어그램을 작성해 우리가 개발하고자하는 기능,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로직 흐름을 아는 것이 다른 설계 및 개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생각해, 팀원들에게 제시해 우선적으로 전체 흐름도를 제작하였다. 그 후 그 흐름에 맞게 기능 설계를 세분화하고 wbs를 만들어 전체적인 일정을 세웠다. 마지막으로 기능 설계서와 전체 기능 흐름도를 보며 테이블 작성과, 변수명을 생각해 erd 다이어그램을 완성하였다. 또한 팀원 모두 View, 프론트 부분에 대해 자신이 있는 사람이 없어 뷰적인 부분의 퍼블리싱에 자신이 없어 이를 부트스트랩으로 대체 하자는 이야기가 나와, 우리의 주제에 맞는 부트스트랩 템플릿을 정하고 구매 후 와이어프레임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팀플을 완료 후 정규시간외에 보내주신 파일을 통해 restAPI를 통한 댓글, 파일 업로드 부분을 전반적인 흐름별로 학습한 후 정처기 시험을 위해 실기책을 학습하였다.

 

<진행 사항>

1. 전체 프로젝트 흐름도(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 작성 완료, 2.WBS 작성 완료, 3. ERD 표 작성 완료,

와어이프레임 작성 시작, REST API를 통한 댓글 & 파일업로드 학습, 정처기 실기 학습 (조금 ㅎㅎ) 


느낀점

전반적으로 느낀 것은 전체 흐름의 파악의 중요성과, 설계 시 확실한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조율하는 것이 많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팀원들과 설계를 진행할 때 내가 주도적으로 과정을 이끌고 작성을 하며 진행하였다. 그러다보니 큰 방향성은 같지만 세부적인 부분 안에서 조금씩 이해하던 부분이 다르거나, 나는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이 기능이 어떤 로직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지만 팀원들 중 이런 경험이 처음인 분도 있다보니 큰 흐름에 대해 헷갈려하거나, 통일되지 않던 부분이 있었다. 전체적인 설계 회의를 이끌며 이런 부분이 느껴져 내가 주도적으로 나머지를 설계하는 것 보다, 함께 가는 배에 탄 팀원이니 우선적으로 이런 서로 동일하지 않는 부분들을 통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전체흐름도를 작성하는것이 어떻겠냐 물어보고 이를 흔쾌히 팀원들이 받아들여 다같이 작성하고 전반적인 로직을 동일 시 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그 후에 진행되는 WBS, ERD, 와이어프레임 방향성 등 설계의 진행이 수월하고, 팀원들도 지금 설계를 진행하는 부분이 어떤 것에 대한 것인지 알다보니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며 더 쉽게 설계서 작성이 진행되었다. 또한 다른 팀에서 서로 이야기하는 방향성이 달라 계속 기능 설계 부분에 딜레이를 겪는 것을 보고, 초기에 확실한 주제 선정 및 방향성의 협의와 전체 흐름을 팀원 모두 알고 설계를 하는 것이 더 수월한 진행과, 팀원 모두의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 설계가 진행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또한 실제 내부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실제 서비스를 하는 사용자에게 보기 좋은 view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팀원들과 이야기하며 느꼈고 여기서 요즘 트렌드에 맞는 UI를 가져야 좀 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을 퍼블리싱을 위한 부트스트랩의 템플릿을 정하고 view 테마를 정하며 많이 느꼈다.

이렇듯 협업을 통해 기존의 나의 방향이 한발자국씩 더 개발자로서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실제로 이런 인식을 하게 되는 것에서 협업의 장점과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생각 할 수도 있었다.

(+ 파일을 학습하며, rest API를 통한 기능 관리의 장점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음)   


배운점

가장 큰 부분은 팀원들과의 프로젝트에 대한 같은 방향성을 같는 것과 내부적으로 모듈 하나만이 아닌 전체 서비스 로직을 알아야 기능을 잘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또한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 관점에서, 트렌드인 직관적이고 깔끔한 UI가 사용자를 얼마나 더 끌어모을 수 있는지에 대해 즉 view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학습을 통해 restAPI를 통한 댓글 기능과 파일 업로드 부분에 대해 한번더 정리 할 수 있었다.


 

+ 개념 & 용어

웹 퍼블리싱 : 디자이너로부터 전달 받은 시안을 웹 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도록 웹 문서화하는 코딩 작업을 말한다.

! 대부분 웹 퍼블리싱을 디자인이냐, 개발이냐 헷갈림

= 디자인과 개발을 연결시켜주는 징검다리, 디자인과 개발의 그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좋음.

-> 우리는 이과정을 부트스트랩 템플렛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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